모델 이현이 가족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계획이다.
방송 관계자는 "이현이와 남편, 아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단발성 출연이며,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건 아니다"고 귀띔했다.
이현이 가족은 2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이미 촬영을 마친 걸로 안다. 녹화분이 언제 방송이 나갈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현이는 2012년 10월 대기업에 재직 중인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2015년 12월 득남했다.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가족과 함께 출연,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동국·이휘재·기태영·오지호·인교진·양동근 가족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