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을 바람 반기며 대구 근대로 야행길

문화유산과 접목한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한 '2016 대구 야행 근대로의 밤'이 26일 오후 개막됐다.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청사초롱 골목투어에 나선 참가자들이 손에 청사초롱을 들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근대골목에서 콘서트와 뮤지컬, 각시탈 퍼포먼스, 미디어파사드,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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