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15kg 감량한 뒤 '꽃미모'로 빛을 발휘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셀카를 게재하며 날렵해진 턱선으로 진정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표정으로 4色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가 여자보다 예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모양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오늘 29일 첫 방송되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우선 4황자 왕소로 분하는 이준기는 가면으로 가려지지 않는 '잘생쁨(잘생기고 예쁨)'의 정석을 보여주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사극의 황제' 이준기는 연기력은 물론, 현장을 유연하게 만드는 현장 소통 능력과 선후배의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주연배우로서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려한 액션과 내면의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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