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최정건(48) 현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 ICT융합실장을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에 최종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인 최 센터장은 경북대에서 학사(전자공학)와 석사(경영학) 과정을 마쳤다. 1993년 LG전자㈜에 입사 후 ㈜엘트론 대표이사를 거쳐 ㈜네오솔 이사를 역임했다. 2007년 대구TP에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최 센터장은 9월 1일부터 지역의 나노 및 에너지 관련 기업육성을 위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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