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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원라인' 개봉 앞두고 근황 전해 "작년 슬럼프 찾아와‥ 지금은 극복"

사진. 우먼센스 제공
사진. 우먼센스 제공

배우 왕지원이 지난해 슬럼프를 겪었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

왕지원은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호흡을 맞추며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가을여자 콘셉트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마쳤다.

화보 촬영은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왕지원은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어 던져버리고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청순한 여성적인 이미지와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의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왕지원은 "작년에 슬럼프가 찾아왔었다. 지금은 다 이겨내고 촬영을 마친 영화 '원라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왕지원의 다양한 사진과 인터뷰는 우먼센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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