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딸 서우양이 화보에서 '아기 요정'과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밀크앤코 화보 촬영에서 서우 양은 '아기 요정의 어떤 맑은 날'이라는 콘셉트로 눈부신 인형 미모와 함께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서우는 이번 화보에서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치얼업(Cheer up)' 노래와 함께 애교 넘치는 '샤샤샤' 율동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정시아는 인터뷰를 통해 "얼마전 동상이몽에서 트와이스를 본 후 'Cheer up, 샤샤샤'를 따라한다"면서 "(서우가 트와이스를 따라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다"고 밝혔다.
또 정시아는 오마베 출연 소감에 대해 "너무 즐겁게 찍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나중에 아이들이 컸을 때 보여 주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면서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장기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우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를 통해 인형 같은 외모와 고운 심성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라이징 스타다.
한편, 밀크앤코와 서우가 함께한 화보컷은 '아망'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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