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김소현이 캠퍼스 커플이 되어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30일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마지막 회에서는 봉팔(옥택연)과 현지(김소현)가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현지는 봉팔에 대학에 불합격했다며 짖굳은 장난을 쳤다. 봉팔은 현지와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지 못해 쓸쓸해 하였다. 봉팔은 재미없는 학교 생활을 뒤로 한채 친구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여대생 미팅에 참여하게 됐다.
봉팔의 모든 친구들이 예쁜 여학생에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을 때 봉팔은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그 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현지였다.
남학생들은 꽃미모를 자랑하는 현지를 보며 열광했고 "남친이 있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현지는 "있다. 여기에 제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애틋하게 봉팔을 바라봤다.
봉팔과 현지는 귀가길 서로를 껴안고 "너무 좋다"며 서로의 깊은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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