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내일밤 두밤만 코오 자면 ? 자현당 3인방을 볼 수 있사옵니다 :)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구르미그린달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가운데 박보검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김유정 좌측에는 곽동연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보검은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듯 흡족한 표정으로 햇살 가득한 미소를 띄고 있다.
세 사람은 야외 촬영에 연신 즐거워 하며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보검찡 언능와라 10시" "월요일만 기다리는 요즘" "나도 유정양 하고 사진찍고 시포" 등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이며 세사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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