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2016년 가을, 최고의 감성 멜로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21일 베일을 벗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올 가을 시청자들을 감성 마법으로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가운데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방송을 3주 정도 앞둔 시점에서 8월 29일, 8월 30일 이틀에 걸쳐 김하늘-이상윤 두 주인공의 촬영 스틸컷을 노출하며 시청자분들과 마주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멜로 감성을 충분히 전달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티저 영상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한 커다란 비행기와, 공항을 보여줌으로서 특유의 설레임을 자극했다. 이어 아무도 없는 공항 내 무빙워크 위에 홀로 쓸쓸한 표정을 지은 채 서 있는 이상윤의 모습,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승무원 김하늘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며 이들의 만남이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모았다.
또한 티저 영상 속 "두근거림", "기대감", "아련함", "운명적 만남" 등의 문구는 '공항가는 길'이 보여줄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가을,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만나다"라는 카피는 잔잔하지만, 깊이 있게 스며들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가을 단비처럼 촉촉히 적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공항가는 길'은 오는 21일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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