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가 2년 7개월 공백기를 가진 속사정을 털어놨다.
스피카는 1일 방송된 SBS FM 4U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스피카는 오랜 공백에 대한 이유에 대해 "데뷔하고 다른 걸그룹과 다르게 오래 활동을 했다"며 "스피카 만의 색깔을 찾으려고 오래 준비를 했다"고 밝히며 예전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에 DJ 정찬우는 "옴므는 활동을 적당히 해야 한다"고 말했고, 옴므는 "벌써 컬투쇼만 4번 출연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컬투는 "연말 '컬투쇼'시상식에서 최다 출연상 노려볼만 하다"며 "1등이 옴므"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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