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헤이즈가 자신의 반전있는 연애 스타일로 놀라게 했다.
2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헤이즈는 여성미 넘치는 숙녀로 변신했다. 헤이즈는 카메라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도 다시 프로페셔널 포즈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헤이즈는 "딘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원래 친분이 없었지만 함께 작업을 하며 잘 맞았다. 앞으로는 SG워너비 같은 발라드 그룹과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추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드러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헤이즈는 혼자 지내는 생활을 즐기며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평소 평범한 학생처럼 친구들을 집에 부르거나 조용한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헤이즈는 자신의 연애에 대해 "아직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생각이 없다. 연애할 때는 퍼주는 사람이다. 질투는 많지만 이해심이 많은 착한 여자다"고 설명하며 사랑 앞에서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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