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는 2017학년도 모집정원 840명의 93%를 수시에서 모집한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일반전형, 특성화고 졸업자 특별전형, 대학 자체 기준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며, 대부분 학과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고교성적(학생부, 수능점수)보다는 수험생의 소질과 적성, 인성 등을 면접에 반영한다.(면접성적 40% 반영, 간호학과는 10% 반영)
경북과학대의 특성화 노하우는 신설학과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름만으로 익숙한 화장품 뷰티(1993~1994), 약용식품조리가공(1994), 이종격투기(2005) 전공 등이 바로 전국 최초로 신설되어 지금은 분야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또 1995년 전통식품연구소를 시작으로 한 학교기업의 성공적 운영이 특성화 모범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교수들 또한 열정과 전문성을 모두 담보하고 있다. 전 계열 교수들이 기능장으로 포진한 호텔조리제빵'차문화과를 비롯하여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실용음악과, 카지노 교관 출신의 교수진이 이끄는 보안카지노경영과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다. 또 우수한 교수들의 남다른 열정과 활약은 매년 높은 취업률로 반영되고 있는데 보안카지노경영과의 경우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 74%가 이미 취업을 확정 지었다. 이러한 양질의 교육은 졸업 후에도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한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재학생들에게 학비 부담을 줄여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신입생 전원에게 100%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전공별 해외연수를 시작해 지금까지 재학생 1천400여 명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