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과거 방송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이희진을 금일 오전 10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긴급체포됐다.
이희진은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거침없는 솔직한 발언들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상형과 관련된 질문에 이희진은 "돈, 명예, 성격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 100% 외모만 본다. 빚이 수십억 있어도 상관없다. 예쁘면 된다"며 1순위로 외모를 꼽았다.
이어 성격적인 부분에서는 서로 맞출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유연한 사고를 보여줬다.
또한 이희진은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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