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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왕년에 좀 놀아본 언니? "극중 누군가를 때릴 때 희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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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사진. tvN '혼술남녀' 캡처

배우 황우슬혜가 tvN에 출연해 코믹 댄스 연기를 펼쳐 화제다.

황우슬혜는 영화 '장수상회'에서 불량 여고생을 혼내주며 '걸 크러쉬' 면모를 보였다. 황우슬혜는 스쿠터를 타고 등장해 여고생들을 혼내는 장면에서 왕년에 학창시절 좀 놀아본?언니를 연상케하지만 실제로 정반대였다는 후문이다.

황우슬혜는 과거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 다닐 때는 괴롭힘을 당하는 입장이었다며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왜 괴롭힘을 당하는 지도 몰랐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황우슬혜는 이어 "그래서 극중 누군가를 때리는 장면을 연기할 때 묘한 희열이 있었다"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황우슬혜가 출연한 '혼술남녀'는 6일 밤 11시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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