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에서 유희열과 하하가 만났다.
오는 21일 새로 시작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에서는 유희열과 하하가 MC로 발탁됐다.
'말하는대로'는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최근 트렌드인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요일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수요미식회'와 지상파 드라마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말하는대로'가 이미 '냉장고를 부탁해'와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등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JTBC 예능 프로그램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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