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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세영, 수개 국어에 능통한 꽃미남 닉쿤과 팔짱끼고 미소 '세상을 다 가졌어\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 짐승돌 2PM이 이세영의 '3분애인'이 되어 그를 만족시켰다.

10일 tvN 'SNL코리아 시즌8'의 호스트 2PM이 '3분애인'에 출격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분 시리즈'는 매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2PM이 도전장을 내밀어 각양각색의 애인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3분애인'에는 옥택연, 닉쿤, 준케이, 준호, 찬성, 우영 등 2PM의 멤버 전원이 출연해 6인 6색의 개성넘치는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닉쿤과 이세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이세영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닉쿤 외에 다른 2PM 멤버들은 어떤 모습의 애인으로 변신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번 '3분애인'에서 닉쿤은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각종 외국어에 능한 지적이면서도 특유의 꽃미소가 매력적인 스윗한 애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닉쿤 뿐만 아니라 2PM 여섯 남자와 함께 애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이세영이 '3분애인'을 열심히 촬영하며 최고의 근무환경에 흡족해하고 있다고 전하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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