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W'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다.
9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이 오늘 MBC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종석은 'W'에서 '웹툰W' 남자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아 열연을 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이종석은 드라마에서 우월한 비주얼부터 섬세하고 깊은 내면의 감정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또한 관계자 측은 이종석은 'W' 촬영이 끝나지만 한효주 등은 촬영 분이 남아 있다고 알렸다.
'W'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어떠한 결말이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회 종잡을 수 없는 상황과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 넘는 전개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어 결말을 예측하기 어렵다. 과연 이종석과 한효주의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오는 1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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