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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슬리피, 집들이 데이트 포착! '우결'인가요?

사진. MBC 나혼자산다 제공
사진. MBC 나혼자산다 제공

'나 혼자 산다' 슬리피와 이국주가 새집 맞이 집들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독립한 새집에 이국주를 초대하며 단짠단짠한 집들이 분위기는 물론, 이국주와 '우결' 뺨치는 살림살이 장보기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슬리피와 이국주가 살림살이 쇼핑을 하며 '우결'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제가 드디어 독립을 했어요"라고 운을 떼며 자신의 새집 입주를 알렸다. 뒤이어 이국주는 양손에 트렁크를 한아름 들고 슬리피의 새집 축하를 위해 집들이를 왔고 이 모습을 본 슬리피는 "같이 살라고?"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케 했다.

이후 이국주는 슬리피의 새집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묻는데 그의 엉뚱하고 4차원적인 대답을 듣고는 새집이 무너질 듯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슬리피와 이국주는 휑한 집을 채우기 위해 본격 살림살이 쇼핑을 나섰다. 두 사람은 도란도란 상의를 해가며 쇼핑을 하고 있는데, 카트를 끌어가며 쇼핑하는 모습부터 진열된 상품을 들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마치 신혼부부 포스를 풍기고 있어 달달한 신혼 로맨스를 떠오르게 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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