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장대진(안동) 도의원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혁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장 도의원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추진 주도, 영호남 상생발전 교류를 통한 국민대통합, 전국 최초 '100인 의정포럼' 운영을 통한 정책의회로의 변신 등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그는 6'7'8대와 10대에 당선된 4선 도의원으로 제7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교육환경위원장과 제10대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장 도의원은 "지난 2년간 경북도의회 의장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위원장 직을 수행하면서 경북도의회를 입법정책 중심의 의회로 만들고,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추진 등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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