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영화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살벌한 카액션이지만...제가 살면서 이런때아니면 언제 이렇게 차를 들이박고 구르고 역주행하고 총쏘고 하겠습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영화오뉴월#할뚜이따#디스크는물러가라"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오뉴월' 촬영 중인 사진으로 여겨지며 사진 속 이시영은 자연스럽게 질끈 묶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영화 '오뉴월'은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사라져버린 동생을 구하기 위해 비밀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복수를 시작하는 언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시영은 극중 여주인공 인애 역을 맡아 거친 액션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