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하니가 반려묘 파티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하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생긴 습관. 하루일과 파티에게 보고하기. 오늘은 우리 레고 덕분에 '파티야, 오늘 엄마 무진장 행복했따아-!'로 시작해서 집에 오자마자 마음껏 자랑질을 했습니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파티와 사진을 찍고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와 파티는 얼굴을 맞댄 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니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다양한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하니는 "고마워요, 잊지 못할 하루가 하나더 생겼네요 많이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며 팬클럽 창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EXID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1ST EXID LEGGO PARTY' 열고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 '레고(LEGGO)' 1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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