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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대단지 아파트 용인시청 앞 역삼지구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 관심 집중

용인시청 앞 역삼지구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
용인시청 앞 역삼지구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 청약 성적 10위권을 싹쓸이 하는 등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중소형은 매매뿐만 아니라 탄탄한 임대수요로 경기 변동에 영향이 없고 거래가 많아 환금성이 좋으며 대단지인 경우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해 실수요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 1위∼10위가 모두 중소형 단지가 차지했다고 부동산114는 밝혔다.

4월 분양된 '창원중동 유니시티'는 총 6,100가구로 중소형 면적이 67%를 차지하는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전용면적 84㎡ 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159:1로 순위권 안에 들었으며 지난 5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명륜' 84㎡ 단지가 193.02: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발코니 확장, 신평면 개발 등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고 상권이 대규모로 형성되어 주거여건이 빠르게 갖춰지는 장점이 있다.

지난 6월 말 서희건설이 용인시청 앞 역삼지구에 전용 84m² 이하로만 구성된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 1146가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지 불과 3개월만인 9월 말 용인 송담대학교에서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창립총회가 개최 된다는 것은 조합설립인가 신청가능 기준을 전부 달성했다는 의미로 역삼지구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의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이날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는 전용 84m²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전용 65㎡가 446가구, 75㎡ 184가구, 84㎡가 40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107실로 총 1,146가구로 지역 내 최초 43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일반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르게 도시개발조합 환지방식에 의한 사업시행으로 토지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 일반 지역주택조합은 토지매입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사업 기간이 늘어나거나 비용이 증가 할 수 있는 불안요소가 있지만 이 사업장은 토지가 100% 매매 계약돼 토지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 또한 계약금은 한국자산신탁에서 관리를 받아 안심 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역삼구역에 인접한 서룡초, 역북초, 삼사초, 용신중, 용인고 등으로 통학 할 수 있다. 용인시청 바로 앞으로 문화복지타운, 시청, 경찰서, 소방서, 시립도서관 등이 있어 이용이 쉬우며 이마트(용인점)가 인접 해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근접, 신갈IC와 용인IC 등의 이용이 쉬우며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용인 경전철(기흥-에버랜드)역사와 근접해 있고 시청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 할 수 있으며 2017년 개통 예정인 용인 신갈-삼가~대촌 우회도로 이용 시 수원TG 까지는 8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 여건이 훨씬 좋아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2경부고속도로(2021개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개통예정) 및 GTX광역급행철도 개발(2021년 개통예정) 등 광역 교통 계획도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경기도 평균 분양가가 3.3㎡당 1,050만원, 용인시가 1,279만원인 것을 감안했을 때 투자가치가 높다.

특히 사업지 바로 옆에 있는 역북지구에 2015년 분양한 단지들의 분양가를 살펴보면, 평균 분양가가 3.3㎡당 956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가 200만원 가량 저렴하며 가격 경쟁력이 큰 것으로 보인다.(분양가 자료: R114)

용인 역삼지구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 현재 선착순으로 조합원 가입신청을 성황리에 접수 중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청 바로 앞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241-15번지에 마련되어있다. 자세한 문의는 1522-270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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