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훈 감독 별세 소식을 접한 가수 임창정이 빈소를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를 통해 "임창정 씨가 오상훈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접했다"라며 "빈소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창정은 오상훈 감독 별세 소식을 접한 뒤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임창정은 고인과 영화 '위대한 유산',(03), '파송송 계란탁'(05) 등을 함께했다.
오상훈 감독은 최근 영화 '그린자켓'을 통해 11년 만에 연출 복귀를 시도했으나 안타깝게 제작사와 이견을 보이며 감독직에서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오상훈 감독은 지난 11일 밤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9세.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