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폭격기 B-1B, 괌 기지 이륙…오전 한반도 전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12일 한반도에 전개할 예정인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괌 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B-1B가 오늘 아침 괌 기지에서 이륙해 한반도를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한반도에 전개하는 B-1B는 2대이며 이날 오전 10시쯤 오산기지 상공을 지나갈 예정이다. 당초 미국은 지난 12일 B-1B를 한반도에 전개할 계획이었으나 현지 기상 악화로 이를 하루 연기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