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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리 오형제' 토니안, 양세형의 하극상에 발끈 "불꽃 튀는 서열 싸움"

사진=
사진='옥수수'

전설의 아이돌 토니안이 예능 대세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와 손잡았다.

토니안,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방영예정인 실험 예능 콘텐츠 '조회 수 조작단 옥수리 오형제'를 통해 합을 맞추며 기상천외한 실험과 패러디에 나설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오리지널 콘텐츠인 '옥수리 오형제'는 옥수수별에서 지구를 접수하기 위해 옥수리에 떨어진 외계인 오형제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이들이 지구인들과 친해지기 위해 지구에서 가장 인기 높은 유명 동영상을 따라 하며 동영상 스타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았다.

13일 공개된 티저 속 다섯 형제는 다리미와 고데기로 팝콘을 튀기며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장면을 예고했다. 가능과 불가능을 넘어 각자 실험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은 예능 대세들의 모임다웠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금증을 낳은 건 다섯의 관계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수리 오형제들은 불꽃 튀는 게임을 통해 서열정리에 나섰다고 한다. 이 결과 옥수리 오형제 중 가장 연장자인 토니안과 깐족의 일인자인 양세형의 서열이 뒤바뀌며 거침없는 하극상(?)에 촬영현장은 아슬아슬한 긴장과 웃음을 넘나들었다는 후문이다.

엎치락뒤치락 바뀌는 서열 게임에 옥수리 오형제의 진정한 리더가 누구일지 이들이 어떤 실험과 패러디로 지구를 평정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옥수리 오형제'는 오는 28일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첫 회를 공개한다. 매주 수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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