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보검, 김유정과 함께 있으면 부끄러워 "고백♥" 키스신 암시하는 메세지?

사진. 박보검 트위터
사진. 박보검 트위터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유정과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구르미 그린 달빛, 고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왕세자 이영, 내시 홍라온으로 분장하고 있는 박보검과 김유정이 나란히 서서 "'구르미 그린 달빛 꼭 보십시오"라고 본방사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보검 김유정은 촬영 후 부끄러운 미소로 영상을 마무리 하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박보검이 남긴 '고백'이라는 단어가 남긴 메세지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의 실타래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이영이 홍라온에게 "난 세자이기 전에 한 사람이고 사내다. 내가 너를 연모하고 있다는 것. 그게 내 답이다"라고 사랑을 고백하며 키스를 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시청률 2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