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8' 탁재훈이 양세형에게 '불법도박 물의'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1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 탁재훈은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 코너 '새터데이 나이트라인'을 통해, '금값 배추'로 등장한 양세형과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끝없는 탁재훈의 애드리브 공격에 양세형이 불평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저랑은 고생을 같이 했기 때문에 죽이지 않겠다"고 응수해 양세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는 과거 '불법도박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과거를 연상케 했다.
이후 클로징 무대에서도 양세형은 신동엽이 '다시는 시청자를 실망시키는 일 없겠죠?'라는 질문에 탁재훈과 신동엽을 가르키며 "너도, 너도"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