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가 박소담을 향해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2회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이 강영진(공정환)과 은하원(박소담)이 부녀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진의 정체를 밝혀낸 강지운은 은하원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떠났고,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지운에게 "너 성격 완전 이상하다. 너 완전 철벽남이다"라고 말하는 은하원에게 강지운은 빈 사탕 상지를 건넸다.
은하원에게 강지운은 "안 보이냐. 내 마음. 은하원 화이트 데이 때 너 줄려고 사탕 준비 했다"라며 "그게 사탕이 다 녹아 버렸다. 혜지 아니고 너. 내 마음. 고맙다. 나한테 다가와줘서. 넌 그냥 거기 있어라. 지금부터는 내가 가겠다"라는 말과 함께 그녀에게 키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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