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예천 잇단 성묘객 사고…의성선 가스폭발로 3명 화상

추석 연휴 기간 사고가 잇따랐다.

15일 오후 6시 3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서 성묘하던 A(52) 씨가 낫에 베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오전 6시 21분쯤엔 의성군 금성면 한 주택 주방에서 가스폭발이 일어나 차례상을 준비하던 집주인 B(62) 씨가 1도 화상을 입고 C(35)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앞서 14일 오전 10시 27분쯤 예천군 보문면 오암리 한 야산에선 성묘를 하던 D(35) 씨가 벌에 쏘여 호흡곤란 증상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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