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전자, 꿈의 주방 '패밀리허브' 신규 TV 광고 공개

삼성전자가 온 가족이 꿈꾸던 주방의 모습을 실현해주는 '패밀리 허브'의 신규 TV 광고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이번 신규 TV 광고에서는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통해 주방이 가족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일상을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온 가족이 중요한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푸드알리미' ▲그림을 그리고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화이트보드' 등 '패밀리 허브'의 다양한 기능들을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경험들을 보여준다.

지난 8월 말에는 '패밀리허브' 새 제품군을 출시했다. '패밀리허브'는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패밀리 허브'에서 제공되던 앨범, 화이트보드, 메모 기능에 가족 간 일정과 SNS에 올린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스티키보드'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날씨 등을 알려주는 '모닝브리프'는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미세먼지 정보가 추가됐다.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패밀리 허브 스크린을 통해 가정 내 세탁기나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으며, 집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온라인 쇼핑'에는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을 추가해 기존 이마트몰,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과 함께 소비자들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를 통해 가족의 평범한 일상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놀라운 삶으로 변화하는 순간들을 광고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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