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상권 최중심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87-1에 들어선 다인건설의 대단지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양산' 1차, 2차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사업지는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등과 가까워 더블역세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상권 활성화에 따른 향후 유동인구 증가와 대단지 프리미엄이 미래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단지는 연면적 499만6925m², 대지면적 25만8550m², 2개동, 지하 6층~지상 20층, 총 1,080세대의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이 중 오피스텔은 1차 465세대, 2차 615세대의 전 실 소형 구성으로 각각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지어진다.
다인건설은 다인로얄팰리스 양산에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빌트인 콤비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42인치 TV 등 다양한 옵션을 만날 수 있다.
실내에는 안목치수를 적용해 보다 동일 주택형의 기존 오피스텔 대비 3.3m²~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소닉스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시공했다.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통해 전기료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간다.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펜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1차와 2차가 만드는 대단지 메리트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면서 "입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인로얄팰리스 양산 1차와 2차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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