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가 가을을 앞두고 외롭다며 심지어 귀신까지 기다릴 정도라며 호소했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호야는 숙소 생활에 대해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은 아직도 숙소생활 한다던데 우린 각자 떨어져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야는 처음 숙소 나왔을 땐 편하고 좋았는데 요즘 너무 외롭다며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또한 그는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요즘 혼자 있으면 귀신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다. 진짜 귀신이라도 만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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