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모범경찰관 초청 소통간담회, 경북경찰청 11명 선발 애로점 들어

경북경찰청은 20일 5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모범경찰관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경북경찰청에 임용된 신임 경찰관 353명 중 각종 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모범경찰관 11명을 선발해 수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조희현 경북경찰청장은 "지구대'파출소'교통 등 치안현장 최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어 든든하다"며 "경찰관의 본분을 잊지 말고 초심을 지켜 범죄와 타협하지 않는 당당한 경찰관, 피해자 보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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