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과 2AM 정진운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예은은 2014년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당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뒤 전시회를 가졌다. 당시 예은은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진운이 전시회 방문에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예은은 "훈남 스멜 풍기는 진운의 방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은과 정진운은 다정하게 나란히 서있어 이 때부터 두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는 추측이다. 특히 두사람이 이날 입은 옷차림새가 커플룩 같은 느낌을 줘, 더욱 잘 어울려 보인다.
예은과 정진운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열애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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