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25)과 원더걸스 예은(27)이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 등극한 가운데 정진운이 과거방송에서 공개한 집안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2012년 3월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진운은 청담동에 있는 100평짜리 집에 개인 연습실까지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정진운은 집은 예전부터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손담비가 살던 숙소에 살고 안무 연습실이었던 지하 공간을 밴드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진운은 아버지는 회사 CEO며 어머니는 인테리어 업종에 종사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 하시는 일이 어려워서 자세히는 잘 모른다고 미소 지으며 회사 위치는 삼성역에서 선릉역 가는 길 테헤란로에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2AM 임슬옹은 진운이가 21살에 파티 플래너를 불러서 생일잔치를 했고 연예인들 축전까지 받을 정도였다며 정진운의 집안재력에 대해 폭로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21일 정진운과 예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2014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아름다운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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