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이 해외 사이트 시청횟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이준기 효과를 증명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동명의 중국 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하며 한국의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재구성된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이준기는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온라인 영상 채널 유쿠(YOUKU)를 통해 방송 중인 '달의 연인'은 금일 누적 시청 횟수 10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더불어 작품에 대한 완성도와 관심은 물론 남자주인공 이준기의 연기와 신비로운 외모가 폭발적인 관심사로 떠올랐고, 남자 시청자들이 많은 점이 신선한 점으로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다음 주부터 방송되는 10회부터는 황자로서 입지를 다진 왕소를 둘러싸고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고했으며, 예고편에서 피를 토하는 이준기의 명연기를 보고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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