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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조합회의 의장 박일환 시의원·부의장 배진석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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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경경자청)은 20일 열린 조합회의에서 박일환 대구시의원(남구 제1선거구)이 제5기 조합회의 의장으로, 배진석 경상북도의원(경주시)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경경자청 조합회의는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자청의 예산심의 및 결산, 행정사무감사, 조합운영에 필요한 규정의 제'개정 등 경자청 운영 전반에 대한 감시 기능과 정책 제안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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