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민랑 회장·류병현 대표이사, '제13회 합천군민의 상'에 뽑혀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제13회 합천군민의 장(章)' 수상자를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이민랑 전 합천그라운드골프 회장과 류병현 동구기업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합천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합천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달 17일까지 한 달간 3개 부문(산업'경제, 교육'문화'체육, 공익'애향)을 공고, 대상자 추천서를 접수받았다.

이후 합천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구성,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합천군민의 장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분과위원회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더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30일 '제27회 군민의 날' 행사 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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