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서 셀럽들 조차 선망하는 패셔니스타인 '송미은'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송미은'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주목 받는 여배우이자, 재벌3세의 아내로 신분 상승한 인물로 평범한 이력에도 타고난 디자인 안목과 뛰어난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며 상류사회에서 조차 셀럽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만 이러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한류스타인 여운광(박성웅)과 비운의 과거를 간직한 인물이기도 하다.
채정안은 전작 '딴따라'에서 털털한 성격의 따뜻하면서도 독립적인 캐릭터였던 반면, 이번 '맨투맨'에서는 화려한 외모에 특출난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세련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맨(Man)들의 소재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채정안의 캐릭터가 가진 사연있는 스토리와 비주얼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것으로 예고하며 극중 또다른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게 했다.
'맨투맨'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여 10월초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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