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더'가 실시간에 오르 내리면서 홍석천과 주연배우 원빈과의 인증샷도 덩달아 화제다.
홍석천은 올 초 자신의 sns에 원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그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 속 원빈은 배우이자 교수 신용욱의 연기학원 이전 오픈파티에 참석해 신용욱 교수, 홍석천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홍석천은 "신용욱 형의 최고스타 제자 중 수줍은 미소 속에 광끼어린 열정을 감추고 있는 원빈. 모자를 눌러 쓰면 원빈인지 잘 모를정도로 얼굴이 작다. 원빈임을 알아챘을 땐 그의 아름다움과 아우라에 잠시 정지 상태가 된다"고 칭찬일색을 했다.
이어 홍석천은 "신은 그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셨다. 이젠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까지"라며 부러움을 표현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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