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각 종 음원차트 1위 석권 '소녀에서 숙녀로~'

사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사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26일 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돌아왔다.

에이핑크의 정규3집 '핑크 레볼루션'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지니와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멜론과 몽키3에서도 상위권에 등극했다.

'내가 설렐 수 있게'는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연인을 향한 가슴 벅찬 설렘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에이핑크는 한층 더 깊어진 음악 감성으로 음악적으로 한 뼘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타팬도 믿고 듣는 에이핑크(dbru****)","이번 곡은 좀 기대이하인듯(kjo9****)","노래도 좋지만 안무랑 뮤비가 너무 예쁘더라(amyc****)","누나들 나와줘서 고마워요(라우토)","잔잔하면서도 마음이 편해진다(csil****)" 등의 가지각색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