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측이 지코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지코와 설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한 것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이 어렵다"고 결별 사실을 전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또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코 설현 커플은 지난 8월 10일 한 매체에 의해 열애 중인 사진이 공개된 이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교제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지코와 설현의 열애는 6개월 만에 결국 종지부를 찍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