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쿨한 성격답게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인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시영은 2015년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후 뜸한 활동을 보였다. 올해 초 소속사를 화이브라더스로 이적해 차기작에 고심을 기울이던 이시영이 택한 건 예능이었다. 그는 예능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얻고 작품 영역을 넓히기 위해 예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시영은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을 통해 특급 에이스로 거듭나는 대활약을 펼쳤다. 이시영의 뛰어난 지력과 복싱선수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체력이 빛을 발하며 그는 첫회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진짜사나이'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까지 두루 섭렵하며 이시영의 솔직하면서도 쿨한 성격은 시청자들을 감탄과 함께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에 광고계와 방송계, 영화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시영은 대중들의 인기에 힘입어 사랑까지 쟁취했다. 현재 이시영은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져 다시 한번 더 화제를 일으켰다. 이와 관련, 이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이시영이 열애 중이다. 교제 기간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예능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쟁취한 특급 에이스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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