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그의 과거 삭발 투혼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1997년 명세빈은 한 제과 브랜드 CF에서 삭발하는 파격적인 등장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광고 속 명세빈은 백혈병 걸린 친구를 돕기 위해 삭발 투혼을 했다. 더욱이 실제로 그는 삭발을 감행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8일 명세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 측은 "명세빈이 KBS2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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