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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가 대세…세종 힐데스하임 29일 1순위 청약

세종시 중대형 아파트 단지 세종 힐데스하임이 29일(목)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해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중대형 아파트는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알파룸,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종시는 그동안 중소형 위주의 공급이 이뤄져 중대형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지역이다.

원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에 공급하는 세종 힐데스하임은 지하 2층, 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107~128㎡규모로 총 555가구이며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이뤄진 만큼 세종시 내 희소성 갖춘 중대형 특화 단지가 될 전망이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단치 배치가 되며 4bay, 맞통풍 구조로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다락방을 비롯해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

전용 107㎡타입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를 비롯해 널찍한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동별 가장 상층에는 다락방으로 설계돼 추가 공간 역시 제공돼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전용 111㎡타입은 탁 트인 설계로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 세종 힐데스하임을 찾은 가족 단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세종 힐데스하임의 전용 120㎡타입, 122㎡타입, 128㎡타입에는 주방 팬트리가 적용돼 주부 수요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또한 세종 힐데스하임의 일부 세대에는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넓은 테라스가 적용돼 보다 업그레이드된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세종 힐데스하임은 29일(목)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10월 7일(금)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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