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으로 치료 중이라는 배우 최성원이 큰 고비를 넘기고 휴식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30일 한 매체는 최성원이 최근 급성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큰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 중이지만 아직 마음을 놓기는 어렵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 4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 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최성원은 인기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
그는 '응팔'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다. 초심 잃지 않고 기본과 기초를 꾸준히 다져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여러 채널과 매체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최성원은 "'응팔'을, 성노을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