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500회 맞이해 뭉클한 감회를 전했다.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500회를 자축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유재석은 평소보다 많은 스태프들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벌써 500회가 됐네. 참 신기하다"라며 뭉클해했다.
큰 형님 박명수는 대표로 "500회 동안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웃음 전달에 매진하겠다"고 감격스러워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법학자들 "내란죄 불분명…국민 납득 가능한 판결문 나와야"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