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활약중인 이상윤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한 남성복 브랜드의 16FW 화보가 공개된 것. 커피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상윤은 특유의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캐주얼하면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클래식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이상윤은 이번 화보에서 훤칠한 키, 긴 팔다리 등 우월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은 이상윤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모노톤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체크 셔츠 등으로 가을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그레이와 네이비톤의 수트로 댄디함을 극대화했다. 이어 셔츠와 니트, 콤비 재킷과 스니커즈룩으로 훈훈한 남자친구를 연상케하는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트레몰로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가을느낌의 옷을 입을 때는 가을 특유의 톤 다운된 깊은 컬러나 부드러운 텍스처의 소재를 활용해 코디를 하면 일교차에 대비하면서 센스 있는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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