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본죽, 가을 보양 메뉴'자연송이쇠고기죽' 재출시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가 운영하는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은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의 보약' 자연송이를 활용한 '자연송이쇠고기죽'을 재출시한다.

2009년 처음 선 보였던 이 제품은 가을 제철 재료인 자연송이와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를 넣어 만든 보양죽 메뉴다.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았던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으로 인해 올 가을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자연송이의 솔 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고,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가 고소한 맛을 더하면서 한 그릇에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철을 맞아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가을을 대표하는 보양 식재료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9월 19일(월)부터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2,000원이다.

본죽 관계자는"자연송이쇠고기죽은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가을 시즌을 맞아 다시 한번 재출시하게 됐다"며,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제철 식재료로 몸 속 기운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자연송이쇠고기죽으로 한 끼 보양식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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