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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소율, 불안감과 극심한 스트레스‥ "이특에게 개인기 배워"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크레용팝 소율이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소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4일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율이 최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며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소율 씨가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 불안감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네 명의 멤버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예기치 못한 소율의 공황장애 소식에 많은 팬들은 그의 건강에 걱정을 하며 안타까워했다. 소율의 활동 중단과 함께 과거 소율이 '방송'을 위해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소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 레슨을 받으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소율은 "방송 조언을 슈퍼주니어 강인과 이특에게 받는다"며 "이특에게 찾아가 개인기를 알려달라고 했다. 몇 개 배워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9월 26일 1년 6개월 만에 정규 1집 'Evolution pop_Vol.1'을 발매하고 최근 신곡 '두둠칫'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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